방영은 12월초...
다큐멘터리 "유배' 촬영을 9월에 한 듯 합니다.
여름의 열기가 조금은 남아있던 시기였죠^^
첫날 촬영은 남대문 이었는데... 지금은 복원 중이라 촬영이 불가 하더군요...
그래서 광화문을 옮겼습니다.
우리조상님들 유배가는 길은 멀고도 험합디다.
하루에 걸어야 되는 거리...약 25KM 랍니다.
8시간을 꼬박 빠른걸음으로 걸어야 가능하겠죠?
저 카메라~~ 스테디 캠이라고 하는데요...
무쟈게 비쌉니다. 카메라가 대략 8천정도...
그리고 카메라 빼고...저 장비가 대략1억 가까이 된다니...헐~~
축구장에서 보면 애국가 부를때 선수들 얼굴 각각 순서대로 클로즈업 하죠?
저,장비로 한답디다.
여기가 지금은 과천인데요...
전라도,충청도,경상도로 유배를 가는 유일한 길목이라고 합니다.
한양에서 유배를 가려면 여길 꼭 통과를 한다고 하네요...'남태령옛길'
뒷쪽 고개를 넘으면 바로 서울입니다.
에구^^ 여기...모기가 엄청 많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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