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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4일 ~ 9일 [ 발자국 안에서 ] 광주배우협회
게쉬탈트 | HIT : 2,975

UPLOAD 1 ::P1280413.jpg (299.2 KB) | DOWN : 30

[2007년 광주연극배우협회합동공연]

최고의 작품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났습니다!!

2007서울연극제 대상,희곡상 수상작


[ 발자국 안에서 ]

일시- 12월 4일-9일

장소- 궁동예술극장

공연시간 (평일-7시) (토-4시,7시) (일-4시)

 

작/ 고연옥          연출/ 이행원

출연/ 이기인, 정은희, 류지영,  김소영, 고난영, 박영진, 김상오,정경아, 양정인,

특별출연/ 박윤모, 조영철, 임준형


<티켓>

본 공연은 [ 사랑티켓 ] 혜택이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일반,대학생   15,000원   

청소년          7,000원  

 


아래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 예정일 / 성함 / 연락처 / 공연일시 / 매수


연출 - 이행원

특별출연- 박윤모

특별출연- 조영철

특별출연 - 임준형

       

[ 발자국 안에서 ] 케스팅

화가 - 이기인

아내 - 류지영

부동산 - 정은희

형사 - 김종필

       

손님1 - 고난영

손님2 - 김소영

손님3 - 김상오

손님4,전주인 - 박영진


[발자국안에서]

2007년 서울연극제 대상과 희곡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철저히 한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화가에 빗대어 이야기 하는 것으로 정작 본인이 있어야 할 공간에 다른 것들로 채워나갈 수밖에 없는,

자신의 본질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쌀집에 끝도 없이 쌓인 짐들은 언제 나를 덮칠지 모르는 현실로 대변되며,

이런 모든 이야기들은 우화적으로 풀어질 것이다.


단 하나뿐인 유혹의 공간.


공간의 주인은 더 이상 인간과 자연이 아닌, 수많은 물건들과 기형적인 관계들이며, 우리는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철저히 닫힌 공간에서 살아간다.

인간과 공간을 가르는 것은 벽도, 시간도 아니다.

그것이야말로 현대의 공간이 처한 위험성이다.


이 작품은 동네 쌀집이라는 평범한 공간을 변질되어 가는 현대 사회를 의미하는 공간으로 설정하여 공간에 대한 인간의 욕심과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했다.


---줄거리---


변두리 동네, 쌀집 간판이 달린 빈 가게에 값싼 작업실을 찾는 젊은 화가가 세를 든다.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이라는 부동산 업자의 설명이 있었지만,

화가는 오히려 영감이 느껴진다며 그곳을 마음에 들어한다.

화가가 작업실을 꾸리자 마을 주민들은 쌀을 사기 위해 찾아온다.

30여 년 간 쌀집이었던 곳에서 왜 쌀을 팔지 않느냐는 주민들의 아우성에 화가는 점점 짜증이 난다.

게다가 살인사건을 해결한답시고, 밤낮없이 들이닥치는 형사의 간섭에도 지쳐간다.

퇴물처럼 방치된 쌀집 간판을 스스로 떼어내려던 노력도 해프닝으로 끝나고 만다.

결국 화가는 작업실 한 켠에 쌀통을 두고, 주민들이 스스로 쌀을 사가도록 하는 셀프 시스템을 마련한다.

자신도 쌀이 필요했고, 용돈이라도 벌자는 생각이었다. 쌀을 사러 오는 사람은 당연히 화가의 그림을 보게 되었고,

쌀보다도 그림이 보고 싶어서 왔다는 사람도 생긴다.

어느 날, 한 손님이 쌀을 담는 종이봉투 대신, 그림이 그려진 화가의 파지에다 쌀을 담아간 이후,

손님들은 화가의 그림이 그려진 봉투를 찾게 되고, 쌀봉투 그림은 금새 유명세를 탄다.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봉투를 들고 줄을 서서 화가의 그림을 기다리고, 매일 한 포대만 필요했던 쌀이 열포대로 늘어난다.

주민들은 그곳이 쌀과 예술이 공존하는 곳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쌀집이라고 입을 모은다.

화가는 쌀봉투 그림으로 자신의 첫 번째 단독 전시회 제의도 받는다.

화가는 생전 처음 느끼는 인기에 흥분하며, 이것이 작업실이 없어서 잃어버린 첫 번째 기회를 만회하는

두 번째 기회라고 여긴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김치와 담배도 팔 것을 제안하고,

화가는 이곳은 쌀집이 아니고 자신도 쌀집 주인이 아니라며 분개한다.

단골손님 중 하나인 여자에게 이런 사정을 토로하는데, 오히려 여자는 마을 사람들의 의견에 동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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